반려동물

[반려동물] 반려동물과의 교감과 예절

공곰/O_bear 2023. 3. 28.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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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만지는 이미지

 

사람과 동물과의 유대관계

 - 유대관계는 인간과 동물 사이의 끈끈한 상호작용과 감정을 의미해요

 - 사람에게 가장 가까이 있고 많이 기르고 있는 반려동물인 개나 고양이가 가장 끈끈한 유대관계를 이루고 있을 거예요. 요즘엔 반려동물의 종류도 많아지고 있고 다양한 종의 동물과 유대관계가 이루어지고 있어요. 

 

반려동물이 사람에게 주는 정신 건강 효과

 - 여러 연구 결과 반려동물들과의 상호작용이 반려인의 정신 건강향상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기록되고 있어요. 반려동물과 산책하거나 돌보기 등 작은 활동 만으로도 자아 존중감이 향상되고 스트레스나 우울감이 감소 등 신체 변화에 대한 적응력 증가 등과 같은 건강에 도움을 효과들이 많다고 해요.

   * 사람의 닫힌 마음의 문을 반려동물이 함께 심리 치료를 통해 열 수 있도록 치료에 도움을 주어 효과를 높여주는 역할을 많이 하고 있어요.

 

많은 연령층에 걸처 사람의 정신건강에 도움을 주고 있는 반려동물이 많아요. 사람과 동물 간의 관계를 연구하는 학술지에 발표된 연구결과에 따르면 정신건강의 정도를 평가하는 고독감, 자존감 등 과같은 지표를 반려동물이 개선해 줄 수 있다고 해요. 반려견 기르기를 통해 사회적 교류나 시민적 참여, 커뮤니티 인식의 증가 등에 도움을 준다고 밝혔어요 노년층의 경우 신체적, 정신적 상태에 대한 불만이 반려동물을 키움으로써 낮아졌다고 해요. 어린아이 역시 신체건강이나 사회성, 정신건강에 도움이 되고 자존감도 높여준다고 해요

 반려동물의 주인을 향한 사람이 반려인의 정신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해요. 사람의 기본적인 욕구는 상대방으로부터 사랑받고 싶은 마음이라 할수 있는데, 반려견의 경우 아무 조건 없는 무조건 적인 애정과 사랑을 주인에게 보여주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로부터 거부되거나 부정적 비판을 받을 수 있는 불안감이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어요. 이렇기에 반려동물을 키우는 것은 가장 친한 친구가 될 수가 있어 정신건강에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반려견의 예절

반려견은 보호자와 강한 유대감 형성과 사회화를 통해 인간사회에 보다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어요. 보호자는 반려견의 학습을 위해 심리상태, 의사표현방식을 이해하여 반려견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야 해요. 

 

1. 반려견의 사회화

  - 감각기관이 발달하는 생후 2주부터 주변 환경에 대해 배우고 필요한 경험과 대처법을 터득하는 과정이예요. 특히 3~14주는 일상의 자극에 반응의 형태를 형성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꼭 필요한 훈련이에요.

2. 반려견과 규칙 만들기

  - 반려견은 반복과 보상을 통해 규칙을 습득할 수 있어요. 기다리기 규칙은 반려견을 보다 안전하고 차분하게 행동하도록 도와줘요

     규칙은 산책 전 현관문 앞, 엘리베이터 탑승 시, 건널목이나 횡단보도 등에서 적용하는 것이 좋아요.(규칙을 만들고 적절한 보상으로 규칙을 강화해요)

3. 반려견이 지켜야 할 펫티켓

  - 공공장소에서 보호자의 예정이 더욱 중요해요(반려견의 배설물 수거, 상황에 따른 리드줄로 반려견 및 주변사람 보호)

  - 엘리베이터에서는 목줄 등의 안전조치나 안고 탑승, 다른 사람이 탑승하고 있다면 양해를 구하고 승하차시 달려들지 않도록 교육

 

반려묘의 예절

반려인들은 반려묘의 기본 적인 습성에 만족하기 때문에 추가적인 행동 교적은 필요하지 않아요. 이렇게 행동 교정이 되어 있다면 반려인과의 관계가 돈독해지고 행복해지는 지름길이 될 거예요.

 

1. 반려묘의 사회화

  자묘 때부터 사람에게 익숙해지도록 해야 해요. 하루 일정시간 안고 쓰다듬어 주면 사람과의 접촉을 두려워하지 않아요 이러면 쾌활하고 온순한 성격의 고양이로 성장할 수 있어요.

2. 배변 행동교정

  흙이나 모래에 배변을 본 후 묻는 본능적인 습성이 있어 자연스러운 행동교정이 가능해요

3. 중성화 수술

  발정기가 되면 암수가 매우 심각하게 울어요. 때문에 이웃 간의 다툼의 소지가 있고 발정기엔 자주 분실되는 경우가 있으니 무리한 번식 등을 막기 위해서라도 수술을 권장해요.

 

 

반려견의 사료 먹이기

  간식위주의 먹이를 먹으면 사료를 잘 먹지 않으려 해요. 특히 간식에는 육류로 된 제품이 많기에 간식을 먹기 시작하면 사료를 잘 먹지 않게 돼요. 육류간식은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더욱 사료를 잘 안먹게 되요. 간식을 먹는데 길 들어 여진 반려견은 사료를 먹이기 위해 교육이 필요하고 간식도 끊어줘야 해요

 1. 사료는 평상시의 절반만

 2. 하루 두 번만 시간 정해서

 3. 3~5분 시간을 정해서

 4. 사료를 먹지 않을 때는 우유나 유산균제로 불려서

 5. 사료는 건사료로 주는 것을 추천

 6. 물은 물그릇에 항시 먹을 수 있도록

 7. 정해진 시간에 먹지 않은 사료는 바로 치워요

 8. 사료 먹는 날까지 간식은 끊어요

 9. 위액을 토하더라도 무관심한 척

 10. 예절교육은 일주일 정도 시간을 갖고

 

대소변 가리기

 대소변은 실내에서 키우는데 가장 큰 문제 행동이에요. 먹고, 자고, 배설은 본능적인 행동이지만 바르게 배변교육이 되지 않는다면 스트레스의 원이 이 돼요. 배변교육은 처음시기가 가장 중요해요. 새로운 환경이나 낯선 곳에서 주변을 탐색하고 배뇨 행동으로 영역을 표시해요. 어릴 때 배변 습관을 형성하지 못한 경우 공간의 구분을 명확히 해야 해요.

 - 핵심이 되는 원인

    환경여건이 좋지 않거나 분양한 곳이 영역 분리가 되지 않고 과잉보호로 인해, 강하게 야간을 맞거나 놀라거나 민감하게 반응 시, 과식이나 배탈에 의해, 경계본능으로 인해, 이와 같은 문제로 배변습관을 못 갖는 경우가 있어요.

 - 교육 중 주의사항

    야단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어 야단은 절대 금지, 야단으로 인해 두려움이 생기고 두려움은 배변을 보기보다는 눈치를 보게 돼요. 자기 변을 먹어치우거나 보이지 않는 곳에서 변을 보기도 해요 그래서 야단이나 강압적이고 소리 지르는 등의 행동은 주의해야 해요

- 화장실 교육 시작 시 주의사항

  별도의 간식은 주지 않고 보상의 조건으로 소량만, 밥 먹는 공간을 지정해 주고 일정한 식사시간을 정해줘요. 자율급식은 배변시간을 일정하지 않게 만들 수 있어 제한급식으로 하는 게 좋아요

- 반려견의 행동 습성을 이용

  화장실 공간을 정해서 거실과 분리, 화장실 패드를 깔아줄 때는 최대한 거실과 먼쪽에 설치, 지면보다 약간 높은곳으로, 배변 교육을 시켜 줄때는 약간 높은 단상을 이용, 칭찬과 야단을 인지하는데 2초 내외이기에 참고하여 교육, 반려견은 칭찬과 보상을 받기 위해 올바른 행동을 하게 돼요. 이러한 습성을 이용하여 교육하면 올바르게 할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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