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상식] 경제 용어로 알아보는 상식 2

오늘 공부 해볼 경제 용어는 아래와 같아요

탄력성, 공급과 공급량, 수요와 수요량, 가격, 소비와 저축

등의 용어를 공부해 볼까해요

 

 

 

1. 탄력성

경제학에서 탄력성이란 한 변수가 다른 변수에 의해 변동되는 정도를 뜻 한다고 해요. 경제에서는 탄력성이 필요하다고 해요. 예를 들어 수요의 법칙은 가격이 상승할때 수요량은 감소하고, 가격이 상승하면 수요량은 증가 할 것이라는것을 말해 준다고 해요. 그러나 얼마나 변하는지에 대해서는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다고 해요 어떤 물건의 경우 수요량에 따라 가격 변화가 민감 하게 반응 할 수도 있고, 반응 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해요. 이런 변화가 일어날때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알고 싶다면 수요량의 민감도를 측정 할 수 있는데, 이것이 바로 탄력성 이고, 탄력성은 바로 각경이 변할 때 수요량이 변하는 정도를 수치로 측정한 것이라고 해요.

탄성력에는 수요의 가격 탄력성과 공급의 가격 타력성, 교차 탄력성 이 있어요. 탄력성은 수요와 공급과 밀접한 관련이 있어요.

 

2. 공급과 공급량

공급이란 생산자가 재화와 서비스를 생산하고자 하는 욕구를 말해요. 이것은 막연한 희망이 아니라 이윤이 남을 수 있는 여건이 되면 실행에 옮기게 될 구체적인 생산의사를 얘기해요.이처럼 생산자에게 중요한 것은 재화와 서비스의 가격이예요.

가격이 올라간다면 물건과 서비스를 더 많이 생산하고 가격이 떨어 진다면 물건을 덜 생산하게 될 것이니까요. 이처럼 주어진 기간과 가격에서 생산하고자 하는 최대 수량을 공급과 구별해서 공급량이라고 해요. 여기에 물건과 서비스의 가격과 공금량의 정관계를 공급법칙이라고 하며, 이를 토대로 가격과 수요량 사이의 관계 그래프를 나타낸것이 공급곡선이다.

여기에 더해 시장공급과 개별공급이 있다. 시장 공급은 시장수요가 모든 소비자들의 개별 수요를 더한 것이었듯이 시장 공급도 모든 판매자들의 개별 공급을 합한 것이예요.

 

3. 수요와 수요량

수요는 사람들이 물건을 구매하고자 하는 욕구를 얘기해요. 소득, 기호, 다른물건의 가격 등이 수요에 영향을 줄 수 있어요. 특히 주어진 가격에서 소비자가 일정기간 구입할 의사와 능력이 있는 최대 수량을 수요량이라고 해요. 재화의 가격과 수요량과 역관계를 수요 법칙이라고 해요. 우리는 소비습관은 가격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해 가격이 상승하면 소비가 위축되고 가격이 하락하면 소비가 증가합니다. 이렇듯 가격과 수요량은 반비례 관계를 가지게 되는데 이것이 수요법칙이라고 해요.

 

4. 가격

일반적으로 물건, 인터넷 강의 등과 같은 재화와 서비스의 가치를 매기는 것이 가격이라고 부르지만 가격은 다양한 다른이름도 가지고 있어요. 노동의 대가로 지급되는 임금이나 토지나 주택을 빌린 대가를 지불 할 때는 임대료, 빌려쓴 돈에 매겨지는 이자, 그리고 외국돈과 우리돈의 교환 비율을 얘기하는 환율 역시 가격의 일종이예요.

가격의 기능은 재화와 생산요소는 매일 어디로 움직이고 있어요. 이것들이 어디로 가는 것이 가장 효율 적인지 알기 위해서는 시장에 가보면 알게 되요. 누가 자신을 절실하게 원하고 있는지 시장이 알려주기 때문이예요. 시장은 재화와 생산요소들이 갈 길을 안내 해주는 신호등 이라고 해요.

가격은 경제에서 매운 중요한 역할 을 하고 있는데, 생산자들은 가격을 보고 생산량을 결정하며 소비자들은 가격을 보고 구매량을 결정해요. 이것이 합리적인 경제활동의 기초가 되기 때문에, 이 가격의 신호전달 기능은 매우 중요해요.

가격의 종류에는 절대가격, 상대가격, 잠재가격, 균현가격, 희망소비자 가격이 있어요. 절대가격이란 상품 한개를 직접 교환 할 수 있는 화폐의 단위예요. 이게 바로 우리가 흔히 말하는 가격이 바로 절대 가격이예요. 그리고 상대가격이라 여러가지의 제품의 가격 비율을 얘기하며, 한 재화를 다른 재화와 비교 했을때 상대적인 가치를 알려고 했을때의 가격을 얘기해요. 잠재가격은 기회 비용을 반영하여 매긴 가격이예요. 

희망 소비자가격은 제조사나 대리점 등 소매업자들이 공급 상품에 설정한 참고 소매 가격이예요.

 

5. 소비와 저축

소비란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재화나 힘등을 소비하는 일을 얘기해요. 소비는 자원을 사용하여 소모하는 것을 말하여 생산의 반대말이예요.

가계는 생산요소의 공급자 이면서 소비생활의 주체예요. 일 등의 활동을 함으로서 소득을 얻게 되고 그 소득을 바탕으로 소비를 하고 있어요.그러므로 소비는 가계의 소득 내에서 이루어진다고 보면 되요. 가계의 소득을 100% 소비하지 않아요. 여러가지 일들 즉, 등록금, 내집마련 노후 등을 위해 소득의 일부를 남겨둬요. 이처럼 미래의 소비에 대비하기 위해서 현재 소비하지 않고 남겨두는 소득을 저축이라고 해요.

저축은 소득에서 소비하고 남은 것으로 정의해요. 소득 - 소비 = 저축 이런 공식이 될것 같아요.

 

오늘은 경제 활동에 관련된 용어들을 공부 해 봤어요.

여러가지 책이나 인터넷을 보며 경제 공부하는게 이렇게 재밌있는지 새삼느끼게 되었어요

정보도 많고 알고 있던 내용도 다시 알게 되어 새삼 좋은 기회가 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