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 습관 들이기 1일차
이번에 새로 읽은 책에서 글쓰기는 습관이라고 했다.
매일 매일 작성하는 습관을 만들고 글을 작성하다보면 저절로 글쓰기는 잘 될 것 이라는 글을 보고
나도 도전해 보기로, 아니 습관을 만들어 보기로 했다.
시작은 간단한 메모부터!
처음부터 거창한 글쓰기를 하면 어려울 수 있고
쓰고 지우고를 반복하게 되고
그러다 보면 시작과 동시에 끝이 날 수 있기에 하루 한줄, 두줄..
작게나마 작성하는 습관을 만들고 싶다.
오늘은 첫날이다.
첫날의 주제는 왜 글쓰기를 하려고 하는지 작성해 보는 것이다.
지금까지 지내오던 것처럼 글을 작성하지 않아도 살아가는데는 큰 지장이 없는데,
왜 글을 작성하려고 하는지 생각해 보게 됐다.
시작은 블로그의 글을 직접 작성해야하는지, 어떻게 글을 써야하는지
책을 읽다보면 많이 읽고 많이 쓰라고 하는데..
막상 글을 쓰려고 하니 막막했다. 무슨말을 해야할지 머리속은 백지가 되어 시간 흘러가다
접어버리기 일쑤여서 글을 잘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하루아침에 글은 써지는게 아니고 마음먹는다고 되는것도 아니였다.
그래서 책을 보게 됐고 글쓰는 습관부터 만들어야 한다는 내용에 공감을 하고 글을 작성하기 시작했다.
이렇게 하루하루 글쓰는 습관을 만들어서 잘 쓰게 된다면
이 첫글을 회상하며 웃는 날이 올거라 믿고있다.
누구에게나 자기에게 맞는 글쓰기 방법이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 방법을 찾기까지는 쉽지 않을것 같다. 천재적인 재능을 타고난게 아니라면 많은 노력이 필요한게 아닐까?
노력을 하며 습관이 되는 그날까지 달려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