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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반려동물]알아두면 좋은 반려동물 예절 교육

by 공곰/O_bear 2023.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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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지식 알면 쓸모있는 반려동물 지식 도무지 모르겠는 반려견의 속마음

 

반려동물을 키운다면 알아 두면 좋을 예절교육이나 행동 등에 대하여 알아보고 교정하는 방법을 배우면 좋을 것 같아요 트레이닝도 시키다면 반려동물과 생활하는 게 즐거워지고 행복해 지겠죠?


 

강아지 이미지

 

집 밖에서의 산책

산책을 하는 예절은 집안에서 목줄을 매는 그 순간 부터 시작이에요. 문 밖을 나가기 전 흥분을 가라앉게 하는 것이 밖으로 나갈 준비의 마무리예요. 문 앞에서 나갈 때는 반려동물부터 먼저 나가지 않도록 만들어야 해요. 출발할 때부터 반려견에게 자율성을 주는 것보다 일정 시점까지는 반려인의 명령에 따라서 반려인의 옆을 따르도록 해야 해요. 반려견의 자율성을 줄 때는 한없이 풀어주어 마음껏 놀도록 하고, 놀이와 훈련을 정확하게 하고, 습관화가 된 교육을 시킨다면 반련인과 자연스럽게 집 밖 산책을 즐길 수 있어요.

 

반려견의 행동

 - 짓는 반려견의 특징은 반려인보다 앞서서 나가려는 특징이 있어요.

 - 앞서 나가며 마음대로 배변을 마킹해요.

 - 다른 사람들이 오거나 다른 동물들이 오면 짖어서 표현을 해요

 - 물건에 대해서도 강하게 짖는 표현을 해요

 - 반려인의 명령을 듣지 않아요

 - 줄을 당겨도 통제가 되지 않아요

 

교정방법

 1. 반려견이 반려인보다 앞으로 나갈경우 : 반려견의 서열이 반려인 보다 위에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에요. 이럴 경우 반려인을 무시하는 행동이나 성향을 보일 수 있기에 교정을 해야 해요. 교정은 반려견이 반려인보다 앞서 나가려고 하면 목줄을 강하게 당겨주며 기다려라는 말과 동시에 손바닥을 보여줘요. 한 걸음씩 가면서 반복하면서 훈련을 하면서 반려견이 반려인 옆에서 3~5 걸음으로 늘려가며 훈련을 해요. 반려견이 앞장서 가게 하는 것은 안돼요. 훈련이 어느 정도 성공하면 보폭을 길게 잡고 걸어 다녀요. 이 교육 만으로도 사람이 지나가더라고 짖는 것을 방지할 수 있어요.

 2. 반려견이 사람을 보고 짖을 경우 : 반려견을 데리고 산책을 하는 중에 다른 사람이나 동물에게 관심을 갖고 짖는다면 가만히 서 있는 상태에서 반려견을 옆으로 바짝 불러요. 그런후에 사람이나 동물이 지나갈 때까지 기다려요. 짖거나 다시 관심을 가지려 한다면 안돼 명령을 강하게 내리고 목줄을 당겨 주세요. 사람이나 동물을 만날 때마다 반복해서 훈련해 줘요. 관심을 보이며 짖으려 한다면 목줄을 바로 당겨 제재하고 관심을 보이지 않거나 짖지 않는다면 보상을 해줘요 간식을 주거나 칭찬으로. 이 훈련을 할 때는 사람 많은 곳으로 반련견을 데리고 가서 훈련을 해도 좋아요. 이 훈련은 반려견의 잘못된 행동을 하기 전에 반려견을 제압하는 것이 중요하며, 바른 행동을 했을 경우에는 잊지 말고 칭찬을 해주어야 해요. 

 

3. 아이들에게 달려가 짖어요 : 아이들은 행동이 크기 때문에, 어린아이의 행동으로 반려견을 흥분시키고 뛰며 짖게 만들 수 있어요. 반려견들은 움직이는 것에 대한 반응이 강하고 달려 도망치는것을 따라가는 습성이 있어요. 이 훈련은 근처 놀이터를 활용하면 좋아요. 놀이터 한편에 반려견을 기다리게 해요. 가만히 바라보고 있으면 뛰어노는 아이들을 바라보고 일어나서 짖거나 달려들려는 행동을 하려고 한다면 엎드려 나 기다려와 같은 명령으로 제압해요. 명령을 듣고 기다린다면 칭찬을 아끼지 않고 해 줘요 그러나 칭찬으로 흥분하지 않도록 부드럽게 해 줘요 아이들을 보고 달려들거나 짖는 행동은 순식간에 나오는 행동이기에 세심하게 관찰을 해야 해요. 아이들에게 순간적으로 달려든다면 놀라거나 넘어져 다칠 수 있기 때문에 반려견의 돌발 행동이 나오지 않도록 훈련을 잘 시켜야 해요. 훈련을 하여 어느 정도 반응이 줄어든다면 놀이터나 아이들 노는 공간에서 반려견을 데리고 왔다 갔다 하며 행동을 교정해요.

4. 반려견이 오면 짖고 덤비려 해요 : 다른 반려동물을 만나면 서열 본능에 의해서 짖거나 관심을 갖는 경우가 많아요. 반려인의 제지에도 다른 반려견을 향해 보이지 않을때 까지 짖는 행동을 보이기도 해요. 반려견의 그런 모습을 보고 좋아하는 반려인이 있는데, 좋아하지 않고 제재를 해야 해요. 일단 반려인보다 앞서 나가지 않도록 하고 짖거나 달려드는 행동을 야단과 보상으로 교정을 해야 해요 똑같은 행동을 하는 반려동물이 있다면 같이 훈련을 한다면 빠르고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어요.

 


 

개 이미지

▶ 반려견이 물어요, 짖어요!

반려견이 물거나 짓는 건 기본적인 습성이예요. 사람이 반려견보다 서열이 낮다고 생각될 때 반려견은 원하는 것을 반려인에게 표현하기 위해 짖거나 으르렁 거려요. 문제가 있는 견들은 반려인의 명령이나 제제에도 자기 마음대로 행동을 해요. 반려인을 무시하는 행동을 할 경우 반려동물과의 관계개선 및 서열 정리가 필요해요

 - 경계본능 : 생활하는 영역을 지키려는 기본적인 행동. 누가 자기 영역을 침범하는 것을 경계하는 본능

 - 자기방어 본능 : 자기 자신을 방어하기 위한 습성, 성품이 여릴수록 필사적이고 짖는 강도가 강해요

 - 반려인 보호본능 : 다른 사람으로부터 또는 다른 동물로부터 자기 주인을 지키려는 행동, 주인에게 사랑을 많이 받은 반려견일수록 공격적인 행동 습성이 나타나요. 혹시라도 사람을 물거나 다른 동물을 물어 다치게 하면 안 되니 각별히 주의해야 해요

 - 호기심 본능 : 새로운 환경이나 물건 등에 호기심을 가지는 본능

 

원인

모든 문제에는 원인이 있듯이 반려견의 행동에도 이유가 있어요. 반려인의 과잉 보호 및 이뻐함으로 인해 반려견은 행복을 느끼지만 잘못된 행동이나 습성이 생기게 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해요.

 - 안아주기 : 반려견이 짖는 행동으로 발전 할 수 있어요. 사람과 떨어지기 싫어하게 되기도 하고 분리불안의 원인이 되기도 해요.

 - 잠자리 : 자기영역으로 생각하게 되어 자기 영역으로 다가오는 다른 사람에게 짖거나 무는 등의 행동을 할 수도 있어요

 - 과잉보호 : 간식이나 장난감 등 반려견이 요구할 때마다 무조건 적으로 들어주는 것을 얘기해요. 자기 소유욕이 강해져 물거나 짖는 행동이 잦아질 수 있어요.

 - 제2의 자극 : 자극 중에 아팟던 기억 즉 안 좋았던 기억에 강하게 반사 행동을 하는 것을 의미해요(미용을 하거나 약을 먹거나 훈련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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