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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반려동물 상식]반려동물을 기르기 위한 상식 1

by 공곰/O_bear 2023.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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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강아지 이미지

반려 동물을 기르기 위해 먼저 해야 할 일은 반려동물의 종류를 고르는 일이고

그다음으로 해야 할 일은 입양을 하거나 분양을 하는 것이다.

입양하거나 분양하는 방법을 알아보고 사육하는 방법도 공부해 볼 예정이다

 

 

입양 또는 분양방법

입양이나 분양 즉 반려동물을 기르기 전 고려 해야 할 사항을 알아볼게요

 - 반려동물을 입양이나 분양하기 전 같이 살고 있는 가족들과 협의하여 충분히 생각해 보고 결정해야 한다.

 - 강아지와 고양이의 수명은 대략 15년 정도라고 해요. 살면서 아플 수도 있고 생활 패턴이나 환경이 바뀌어도 책임지고 잘 돌봐줄 수 있는지 생각해 보아야 해요.

 - 활동성이 강한 동물의 경우 자주 산책을 시켜 주거나  혼자 있으면 외로워하는 동물이기에 잘 돌봐 줄 수 있는지 생각해야 한다.

 - 반려 동물을 키우게 되면 아래무도 반려동물의 식비나 건강검진비, 접종비 등의 병원비, 간식비 등의 관리비용을 충당할 수 있을 만큼 경제적으로 여유를 갖고 있는지 생각해 본다.

 - 동물의 소음, 냄새, 털 빠짐 등의 상황이 일어날 수 있고 또는 물거나 할퀴어 상처가 날 수 있어요. 예상치 못한 일들이 벌어질 수 있기에 신중 또 신중해야겠죠

 - 동물의 털이나 침 등으로 인해 알레르기가 일어나지 않는지 확인해봐야 해요. 또는 가족들에게 알레르기가 없는지 확인하는 것도 잊으면 안 되겠어요

 - 반려동물이 많아지면서 동물 등록은 필수겠죠! 이 부분도 생각하시고 입양해야 해요!

 

반려동물 입양

반려동물은 동물 보호 센터를 통한 입양이 있고, 동물 판매소를 통한 분양이 있어요

동물 보호센터를 통한 입양

동물보호센터는 분실 또는 유기된 반려동물이 소유자나 소유자를 위한 반려동물의 사육. 관리 또는 보호에 종사하는 사람에게 다시 돌아갈 수 있도록 지방자치 단체가 설치 운영 하거나 지방자치 단체로 부터 보호를 위탁받은 시설에서 운영하는 동물 보호시설을 이야기해요.

동물 보호 센터에서는 공공장소에서 구조된 후 일정기간이 지나도 소유자를 알 수 없는 반려동물은 그 소유권이 관할 지방자치 단체로 이전되므로 일반인들이 입양을 할 수 있어요. 해당 지역의 지방단체가 정하는 자격 요건을 갖춘다면 동물보호센터에서 돌보고 있는 반려동물을 입양할 수 있어요.

인터넷의 동물보호센터 홈페이지에 보면 입양을 할 수 있는 동물의 목록이 있어요. 입양을 원하는 동물이 있다면 입양신청 하는 곳으로 가서 입양 절차를 밟으시면 입양 가능해요. 단 조건을 갖추고 있어야 가능한 거겠죠~

조건은 입양을 신청하는 홈페이지나 지방자치단체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알아보고 준비해서 신청하면 될 거예요.

동물 판매소를 통한 분양받기

동물 판매업은 개, 고양이, 토끼, 페럿 등을 구입하여 판매, 알선 또는 중개하는 영업을 말해요.

동물 판매업소에서 반려동물을 분양받을 때는 아프거나 갑자기 죽을 때 등의 문제가 발생할 것을 대비해서 계약서를 받는 것이 좋아요. 특히 동물판매업소가 동물판매업 등록이 되어 있는지도 살펴보아야 해요. 왜냐하면 동물 판매업자에게는 일정한 준수의무가 부과되기 때문에 동물 판매업이 등록된 곳에서 분양을 받아야 혹시 몰르 분재에 대처하기 쉬울 수 있어요.

반려동물을 분양받을 때 받아야 하는 것들

- 동물 판매업 등록번호, 업소명, 주소 및 전화번호

- 동물의 출생일자 및 판매업자가 입수한 날

- 동물의 종류, 품종, 색상 및 판매 시의 특징

- 예약접종 및 질병등의 치료기록 및 건강상태

- 판매일 및 판매금액

- 혹시 모를 질병이나 사망 시 처리 방법

- 등록된 동물의 경우 등록내역

 

 

동물을 기르기 위해 기본으로 알아야 할 사항

반려동물의 종류도 정하고, 입양이나 분양을 받았다면

집으로 데려와서 잘 돌보고, 반려동물오 인해 다른 사람의 피해를 주거나 입지 않도록 주의해야 해요

 

일반적인 내용

 - 반려인은 동물을 사육하고 관리할 때 반려동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고 복지를 증진해 줘야 해요

 - 반려인은 동물로 하여금 갈증이나 배고픔, 불편함, 통증 등 정상적으로 행동할 수 없는 것에 고통을 받지 않도록 노력해야 해요.

 - 반려인은 사육관리하는 동물의 습성을 이해하고 최대한 본래 습성에 가까운 사육. 관리하고 동물 복지에 책임감을 가져야 해요.

사육환경

 - 반려동물의 종류나 크기 특성, 사육목적등을 고려하여 최대한 적절한 환경을 제공해야 한다.

 - 반려동물의 사육공간 및 시설은 자연스러운 자세로 일어나거나 눕거나 움직이는 등의 일상적인 동작을 하는데 불편함이 없어야 한다.

건강관리

 - 정기적인 예방접종으로 질병에 걸리지 않도록 해야 해요

 - 정기적인 구충

 - 질병이 발생하였을 경우 신속한 병치료

 - 2마리 이상의 동물을 키울 경우 목줄에 묶이거나 목이 조이는 등의 상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하고 서로 싸우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 반려동물의 영양이 부족하지 않도록 사료 및 간식 등 동물에게 적합한 음식, 물 제공

 - 휴식 공간은 분변, 오물 등을 수시로 제거하고 청결하게 관리필요

 - 동물의 행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털과 발톱등 적절하게 관리

맹견의 관리

맹견을 키울 경우 맹견의 사육 및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해요. 

 - 반려인 없이 맹견이 기르는 곳을 벗어나지 않아야 해요.

 - 맹견을 동반하고 외출 시에 입마개 등의 안전 조치를 하거나 탈출을 방지할 수 있는 적절한 장치가 필요해요

 - 맹견이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게 하도록 주의

 - 맹견의 경우 다른 사람의 생명, 신체나 재산상의 피해를 보상하기 위해 법이 정하는 바에 따라 보험가입이 필요할 수 있어요.

 - 맹견이 출입 못하는 곳에 대한 정보를 숙지해야 해요

 

맹견의 격리조치

혹시라도 맹견이 다른 사람에게 신체적 피해를 주는 경우 반려인의 동의 없이 맹견에 대해 격리 조치가 가능해요. 

이 때문에 맹견소유자는 정기적인 교육을 받아야 한다고 해요.

 - 맹견 소유권 취득한 소유자의 신규교육

 - 그외 맹견 소유자의 정기교육 : 매년 3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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